“대한민국 최대 117홀 파크골프장을 품다” 여주 남한강 센트럴 파크 주목

분양홈페이지 2025.08.28 16:43:55

대한민국 최대 117홀 파크골프장을 품은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몰리며 오학동 전·월세 시장 ‘완판’ 현상

빌리어즈
 

[빌리어즈앤스포츠=안소영 기자] 수도권 최대이자 국내 최대 규모인 117홀 파크골프장을 품은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가 파크골프 문화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인근에는 2025년 9월 개장을 앞둔 대신파크골프장(36홀)을 포함, 총 117홀 규모의 초대형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며, 이로 인한 지역 경제와 부동산 시장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특히 경기장을 장기간 이용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여주 오학동을 찾으며, 다세대·빌라 전·월세 물량이 사실상 ‘완판’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2~3개월 이상 세를 얻어 거주하면서 경기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장기 체류 수요는 향후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의 가치 상승을 견인할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 7개 동 485세대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형 219세대와 79㎡형 266세대 위주로 구성됐다.

전 세대 남향 배치와 남한강 조망이 가능한 하늘정원, 측벽 테라스, 발코니형 소형 정원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AI 기반 스마트홈 관리 시스템과 애견센터·스크린골프·사우나·글램핑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취득세·재산세 부담 없이 거주 가능한 민간임대주택 형태로 공급된다.

분양전환 예정가를 사전에 제시해 안정적인 장기 거주와 투자 계획 수립이 가능하며, 자가발전 시스템 도입으로 전기료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어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117홀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몰려드는 장기 체류 수요가 오학동 임대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본 단지는 실거주와 투자 가치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